작성일
2022.03.17
수정일
2022.03.17
작성자
윤성효
조회수
185

16일 밤 일본 동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 발생

16일 밤 일본 동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36분께 후쿠시마 앞바다 해저 60km 지점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일부에 최대 1m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안가에서 벗어나라고 당부했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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