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5.27
수정일
2019.05.27
작성자
윤성효
조회수
306

5월말의 백두산 장백폭포(비룡폭포)의 모습

5월 23일 백두산 이도백하 상류의 장백폭포(비룡폭포)의 모습. 계곡에는 일부 잔설이 존재하고 있디만 날씨는 따뜻한 봄날이었다.
천지물이 칼데라 외륜산(caldera rim)의 계곡인 승차하(또는 승사하) 골짜기를 지나 이도백하 상류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 장백폭포이다.
이도백하는 하류로 감에 따라 길림성에서는 송화강을 이루고, 북쪽으로 흑룡강성에서는 흑룡강,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을 따라 아무르강을 이루다가 북서태평양으로 유입된다.
천지물은 흘러흘러 태평양으로 간다는 것이다.

5월말의 백두산 장백폭포(비룡폭포)의 모습 작전1일 0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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